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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금융 뱅킹 사이트들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웹이나 모바일 사이트를 보안을 좀더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앱으로

변환한 어플리케이션들의 다운로드 순위를 보면 변화에 성공한

앱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프로그램도 부지기수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뱅킹, P2P 송금 등의 온라인 금융거래의 횟수가 

오프라인이나 기존의 웹사이트 이용량을 크게 추월하고 있기 때문에

월간 이용자수 순위는 서비스의 성공을 가늠하는 중요한 표지판이 되었습니다.



특히 금융거래 사이트나 앱들의 상위권 순위들을 보면 흥한 앱들은

그 성공 이유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리뷰라던지 평가한 별점을 보고있으면 한결같이 나오는 평가는

한눈에 볼수있는 UI와 사용하기 쉽고 간편하다는 것들을 심심찮게 볼수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부터 인터넷전문 은행이 생기면서 기존 웹사이트기반의

금융거래가 모바일 앱 기반의 P2P 금융거래로 옮겨지면서 앱의 사용 편리성이

전체적인 금융서비스의 퀄리티를 판단하거나 알수있게 하는 척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편리함만 가져온게 아니라 사용이 쉬워진 만큼 서비스제공자 입장에서는 

보안문제에 대한 걱정도 추가로 짊어지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편리한 UI와 간편한 사용법 뿐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보안체계를 갖추어야만

기존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던 것 처럼 꾸준한 성공을 보장받을수 있을것입니다.



이런 간편한 사용법을 내세운 인터넷 전문 은행 앱들은

기존의 금융 서비스들에게도 많은 변화를 강제하게 된것 같습니다.

기존 앱들을 완전히 리모델링 하여 사용하기 쉬운 화면으로 구성하고

P2P 대면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AI를 이용한 자산관리 사이트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앞세워 앱 순위를 높일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앱과 인터넷서비스의 성공은 점차 기술적인 우위 보다는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들과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주지않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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